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릴로 닌자 (문단 편집) == 커리어 == 2000년 5월 Meca에서 데뷔했고 Shooto를 거쳐 2001년 [[Pride]]에 입성, 2001년 9월 PRIDE 16에서 마츠이 다이지로를 스톰핑과 사커킥으로 제압하며 화려하게 등장한다. 2001년 11월 PRIDE 17에서는 [[댄 헨더슨]]과 일진일퇴의 승부를 벌였지만 판정패하고 만다. 2002년 4월에는 BTT의 수장인 [[마리오 스페리]]와 대결하여 스탠딩 타격전에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이 시합에서 스톰핑과 사커킥, 그라운드 4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시종 스페히의 가드를 두들겨대며 슈트박스형 타격가들의 그라운드 공략 타격법을 선보이게 된다. [[파일:/pds/201103/21/57/e0066657_4d86b5262906e.jpg]] PRIDE 23에서는 BTT의 복수자인 [[히카르도 아로나]]를 상대로 그라운드에서 박빙의 접전을 벌였지만 역시 패배했고, 2002년 12월에는 [[케빈 랜들맨]]을 상대로 선전하다가 3라운드에 커팅으로 TKO패하고 말았다. 2003년 12월에는 [[쇼지 아키라]]를 상대로 멋진 플라잉 니를 작렬시키며 부활한다. 2004년 1월에는 알렉산더 오츠카를 맞아 암트라이앵글로 승리를 거둔다. 2004년에는 뜬금없이 PRIDE 2004 헤비급 그랑프리에 출전을 선언한다. 2004년 4월 [[세르게이 하리토노프]]를 맞아 선전했으나 결국 체급의 차이를 넘어서지 못하고 패배, 1회전에서 광탈하고 말았다. 2005년 2월에는 [[퀸튼 잭슨]]과 싸웠으나 스플릿으로 판정패하고 말았다. 닌자는 예상외로 선전했고 퀸튼은 기대보다 못한 모습을 보였는데, 승자인 퀸튼조차도 판정에 대해 납득하지 못하고 재대결을 원했다고 한다. 2006년에는 갑자기 웰터급으로 전향을 결심한다. 하지만 헤비급에서와 마찬가지로 적정체급을 찾지 못하고 고전에 고전을 거듭했다. 2006년 4월의 [[파울로 필리오]]전에서는 엄청나게 하락한 기량을 보이며 완패했고, 2006년 6월 무사도 11에서는 [[데니스 강]]에게 라이트 스트레이트를 허용하며 15초만에 초살패를 당했다. 2007년 PRIDE가 도산한 이후로는 각국의 중소단체에서 연승을 거둔 후, 2007월 북미 2위권 단체인 EliteXC로부터 오퍼를 받고 2007년 6월 [[조이 비야세뇨르]]과의 타이틀전을 치렀다. 1라운드 그래플링에서 충분히 점수를 땄음에도 2라운드에 화끈한 난타전을 벌인 끝에 비야세뇨르의 턱에 라이트 훅을 적중시키며 TKO승을 거두었다. 이 승리로 닌자는 EX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한다. [[파일:/pds/201009/09/57/e0066657_4c88438a0191f.jpg]] 메이저 단체에서 얻은 첫 타이틀이었으나 3개월 후 2007년 9월의 첫 방어전에서 [[로비 라울러]]에게 3라운드 라이트 어퍼를 허용하며 패배하고 만다. 라울러는 카운터를 노리는 한편, 케이지를 이용한 공간을 적절히 활용하며 닌자의 체력을 갉았다. 결국 체력을 소진한 닌자는 타격에서도 밀리며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2009년 4월에는 DREAM 8에서 출전했으나 [[후쿠다 리키]]에게 패했다. 원래 [[윤동식]]과 대전하기로 일정이 잡혀있었는데 경기를 불과 이틀 앞두고 상대가 리키로 변경되었다. 윤동식과 싸운다는 얘기를 듣고 [[유도]]가를 대비한 연습만 줄창 하고 있다가 갑자기 타격가인 리키와 싸우게 되었다. 결국 초반에는 압도했으나 2라운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판정패했다. 2010년 7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생단체 Impact FC에서 제레미 메이에게 승리했다. 초반 펀치를 허용하며 위험한 모습도 보였으나 그래플링에서 앞서며 길로틴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쇼군이 UFC 챔피언이었을 무렵에는 "우리 형 쌔니까 영입시켜주세요"이라고 계속 졸랐다. 이후 UFC 진출을 목표로 훈련했고, UFC 측에서도 "몇 경기 더 이기면 생각해보겠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2010년 10월 23일(현지시각) W-1에서 세자르 그레이시 팀 소속의 로이 보튼에게 판정패하여 망하고 말았다. 2011년 4월에는 BAMMA에서 미들급 타이틀을 놓고 [[톰 왓슨]]과 대결했으나 레그킥을 계속 허용하더니 결국 하이킥을 얻어맞고 KO로 패했다. 이후 트위터를 통해 은퇴를 선언한다. 이듬해 복귀의사를 밝힌 후 2012년 11월 중소단체에서 [[파울로 필리오]]와 2차전을 벌였으나 1라운드 난타전에서 KO로 졌다. 이로써 복귀전에서 패함과 동시에 3연패를 겪었다. 그리고 경기 이후 또 다시 은퇴 선언을 했고, 2013년 3월 트위터를 통해 MMA계에서 완전히 은퇴하겠다고 못을 박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